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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스마트폰

스마트폰 번호이동 신규가입 보다 더 싸게 사는 방법

 스마트폰 구매시 현명치 못하면 무조건 호갱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 대학교의 교수님이 하마터면 스마트폰 호갱님이 될뻔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이런 유혹을 이겨내게 해드린 사연과 함께 내용을 전달해드려고 합니다.


먼저 위 현수막 같은 플렌 카드를 많이들 보셨을 것 입니다.


할부원금이 중요하지 않고 월 요금이 중요합니다.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월 요금의 평균값을 모른다면 이도 구매자를 쉽게 호갱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도록 하죠.



먼저 위 내용은 SKT를 기준으로한 LTE 요금제입니다. 평균 34요금제에서 100요금제까지 보통 1만원 단위로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될 부분은 바로 요금 할인 부분입니다. 여기가 왜 중요한가 보면 요금 할인쪽은 당연하게 스마트폰 구매자에게 돌아가야 할 부분이지만 통상 폰팔이들에게 이 부분은 본인이 스마트폰 판매시 특별히 할인을 해주는 것 처럼 소비자들을 유혹한다는 것이죠.



위 메시지는 실제로 한 교수님이 스마트폰 대리점에서 받아본 견적입니다. 


내용을 보면 갤럭시노트4를 기준으로 출고가 957,000원에 공시지원금 230,000원 할인

※여기서 공시지원금이란 통신사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지원금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KT 기준으로 별포인트라는게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요금제나 기타 TV 인터넷등의 사용 요금량에 따라 통신사에서 가입자에게 주는 포인트라는 것인데 이 교수님의 경우 별포인트가 약 109,000 원 가량 있었는데 이를 판매자가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당연하게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마트폰 구매 호구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4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면 할부원금은 약 618,000원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빠지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월 할인액인데요 51요금제 기준 한달에 14,850원씩 할인되고 이를 보통 할부기간인 24개월로 곱하면 356,400원인데요 또한 이는 당연하게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하는 금액이지만 이는 내용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이를 할부원금에 포함하면 그대로 스마트폰 대리점에서는 이익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위 경우 판매가 성사되었다면 판매자는 약 356,400원이라는 돈과 + 판매장려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받는다는 신규시 337,000원과 보상기변의 15만원의 경우 초반 요금제를 7~8만원짜리 고액요금제를 해서 3개월간 유지 조건을 들어 거기에서 생기는 이익을 소비자에게 받아내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에게 매우 좋은 혜택을 주는 듯 하지만 사실은 구매자의 주머니에서 돈은 다 흘러나오고 통신사나 판매자는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구매 호구에서 탈출 방법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마트폰 구매 호구 탈출 방법은 일단 조건이 있습니다.


1. 스마트폰을 매우 소중하게 다루셔야 합니다 EX 액정깨짐등 잔기스등이 많이 생기는 생활습관 X

2. 주기적으로 최신 폰을 바꿀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3. 수중에 현금 최소 60만원정도 들고다녀야 합니다,(스마트폰 구매시에만)

4. 약정 기간이 끝나있어야 합니다. 또는 신규가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먼저 약정이 끝난 유심이나 또는 원하는 통신사에서 유심 단독 개통을 합니다. (유심단독개통의 경우 중고) 스마트폰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공식 통신사 대리점에 찾아가서 SKT기준 스페셜 약정할인이나 LTE 스마트폰 약정 할인을 걸어줍니다. (24개월)


여기서 약정을 걸어주게 되면 한달에 52요금을 기준으로 쓸 경우 VAT를 포함하여 약 57,200원을 내야하지만 약정 할인이 들어가 한달에 요금을 42,350만 내주면 됩니다 매달 14,850을 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24개월로 치면 356,400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자사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와 약정이 끝난 경우 위에서 말한 새 스마트폰을 구매시 받았던 공시지원금을 못받게 되는데 이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선택약정할인제도 인데요 위에서 말한 자사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 또는 24개월 약정이 지난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면 52요금제 기준으로 월 4,900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24개월로 계산하면 117,600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총 474,000을 할인 받는 것 입니다.



번호이동과 자가 할인방법중 어느것이 더 이득인가?


자 그러면 통상적으로 가장 스마트폰을 바꿀때 쉽게 하는 번호이동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위 번호이동 요금제표는 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갤럭시노트4을 기준으로 한 요금제표입니다.


결론만 보자면 월 요금은 55요금 기준 VAT포함 76,794원 입니다. 그럼 24개월간 납입해야할 요금은 약 1,843,056원 입니다.


자가 할인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55요금 기준 월 60,500 VAT포함 요금에 약정 할인 -15,675원에 선택약정할인제도에 의해 월 -4,900원을 할인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958,200원을 내게 됩니다. 위와 아래의 가격차이는 약 884,856원이라는 가격차이가 나게되고


이는 중고나라에 SS급 가개통폰 기준 60만원정도 형성된 가격에서 갤럭시 노트4를 구매를 하더라도 약 28만원이라는 돈을 더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을 정말 깨끗하게 사용 할 경우 지금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매하고 약 40만원정도 그리고 몃만원을 더 올려서 신품으로 또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SKT를 기준으로 번호이동을 하지 않고 장기 가입을 하면 요금제에서 통째로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도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자가 할인 방법이 장기적으로 볼때는 매우 좋은 방법이고 짧게 보더라도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스마트폰 구매방법을 참고하여 번호이동이나 신규기변등의 비싼 방법을 선택하지 말고 조금더 현명한 소비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