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그릭요거트 직접 만들어 먹자

천연 그릭 요거트 그리고 이영돈 PD의 먹거리방송

얼마전이였죠 JTBC에서 그릭요거트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는데

결론은 시중에 파는 기업형 제품의 경우 그릭요거트는 없다였습니다.

즉 요거트가 뭉쳐있고 한 부분이 모두 전분등으로 대체하고 긴 발효를 하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들이였습니다.

새삼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뭐든지 먹거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최고이고 그릭요거트도 직접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이번 포스팅을 써봅니다. 그럼 가보죠.

원래 그릭요거트나 요플레를 만들때는 유산균이 필요한데 원조는 티벳 버섯 입니다.

하지만 배양이 여간 귀찮은것이 있기 때문에 조금더 쉬운 배양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이제품인데요 종 6봉지에 우유를 약 12000ML만큼 발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면 거의 영구적으로도 사용가능하니 좋은 제품이죠.

그리고 지금까지는 요거트 제작시 찬 우유로 만들었는데 약간 미지근한 우유로 작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계가 있는 분들은 8시간 없는 분은 통상 24시간으로 충분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뜻합니다.

마지막으로 티벳버섯으로 요거트를 만들고 싶은분은 http://openmake.tistory.com/61

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