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사건 전말과 영상 팩트 |
지난 3월 4일 경이였습니다
[유용한 정보/IT이슈]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욕설 논란 김예원은?
이러한 내용을 글을 썼던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당시의 욕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담긴 이태임 김예원의 욕설 영상이 였습니다.
동영상속 대화 내용입니다.
태임: 안녕.
예원: 추워요?
태임: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
예원: 안 돼.
태임: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예원: 아니, 아니.
태임: 너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아뇨, 아뇨. 추워 가지고….
태임: 내가 우습게 보이니?
예원: 아니요.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태임: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네?
태임: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그치? XXX이 진짜 씨.
주변사람들: 태임아, 왜그래?
태임: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씨발년이. 쳐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 너는 지금 연예인인 거를 평생, 평생….
예원: 저 미친년 진짜. 아씨, 후…. 왜 저래?
이태임 예원 지난 사건 전말과 정리
이태임의 욕설
당시 피해는 거의 이태임씨가 모두 가져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여론도 이태임 에게는 그다지 좋은 분위기는 아니였고요
그리고 이태임 은 내 마음 반짝반짝 이라는 드라마도 하차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물러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디스패치 에서 나온 기사도 한몫 하였습니다. 이태임 저격 글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예원의 한마디 바로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이 한마디 입니다.
남자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는데 사진 한장으로 대체하면 이렇습니다.
말 다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허지웅씨가 올린 트위터 글을 보면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 라는 말은 남자들의 대화에서는 좆같냐? 라는 말과 같은 어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당시에 예원이 이태임에게 마지막으로 이런 욕을 듣고 내보인 표정상으로 볼때 어이가 없고 난 잘못한게 없는데 저년은 왜 그러나? 라는 표정이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즉 예원은 자신이 순간적으로 말한 저 한마디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모른다는 결론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거는 지금 여러 패러디가 나오고 있고.
*회사버전
대리가 밤새일하고 신입이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만났는데
대리: 왔어??
신입: 밤 새셨어요? 힘들어요?
대리: 졸라 힘들다. 너도 오늘 밤좀 샐래?
신입: 싫어싫어
대리: 일하는데 싫은게 어딨어? 칼퇴근만 하면서 회사생활하게?
신입: 아니아니 힘들어서
대리: 어디서 반말하냐? 내가 니 친구냐?
신입: 아니에요.... 대리님 저맘에 안들죠?
대리: xxx같은 xx야 장난하냐 xxx 그따위로 회사생활할꺼냐? 너 얼마나 가나 보자..
뭐 이거 정상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요
*군대버전
영하 20도에서 병장이 제설 작업하고 내무반에 들어와서
일병: oo병장님 춥지 말입니다?
병장: 어 너무 추워 야 너 한번 갔다와봐
일병: 안돼
병장: 넌 싫으냐? 남이 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재밌냐?
일병: 아니아니
병장: 너 어디서 반말하냐?
일병: 아니아니 추워가지고(말입니다) 아니야,,, oo병장님 저 마음에 안드시지 말입니다?
...........................................
저 마지막 말은 싸우자는 거죠
한가지 결론이 나옵니다.. 입은 뚤려있다고 막말하면 안되고 조심하게 생각 또 생각해서 말해야 된다는 사실을 이태임씨와 예원씨 조금더 인성 공부를 하는것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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