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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취미

해수어항 시아노 제거와 시아노의 문제점


 해수어항 시아노 제거와 시아노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수어 산호와 공존하는 시아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시아노는 민물에서는 초록색 계통내용 해수에서는 약간 빨간색 계통으로 진행됩니다.



왼쪽이 민물 오른쪽이 해수어항입니다. 색감차이는 대락 이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수어를 하는 입장에서 해수 위주로 설명을 하면 산호를 키우는 환경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이상의 조명시간을 요구하고 이에따라 시아노는 광합성을 합니다.


그래서 특유의 기포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아노의 경우 두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부영양화 상태일때와 빈 연양화 상태일때의 시아노 입니다. 물론 두 경우 다 어항내의 밸런스가 깨졌을때 나타나는 것이므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해결방법은 부 영양화의 경우 잦은 환수와 사이펀질 웻 스키밍과 조명시간의 단축 먹이조절등의 방법을 이용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빈 영양화의 시아노의 경우 조명단축 박테리아제의 투여가 답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실 위 방법은 모두 물리적인 제거방법에 해당되고. 제일 좋은 방법은 약을 통한 제거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에스트로마이신을 이용한 시아노 제거이지만 양을 적정하게 사용치 않을 경우 시아노의 내성을 키워 더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니 참고를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외 정식적 판매 제품으로 시아노 솔루션등이 있지만 지금 수족관들 기준으로 품절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아노가 생길때 해수어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시아노가 많이 자라 빛을 가리면서 산호가 빛을 못받아 죽는 현상인데 이를 위해서라도 시아노 제거는 반드시? 해줘야겠죠.


하지만 해수어의 경우 미관상 문제이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해수어항 시아노 제거와 시아노의 문제점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