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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정보

3D프린터 프린터봇 메탈 플러스

 미국에서 출시된 저가형 3D프린터 과연? 뭐가?


먼저 사진으로 보게되는 3D프린터의 모습 국내에 수많은 프린터가 있지만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는 프린터는 과연 몃대나 될 것인가에서 궁금점이 커진다.




그리고 국내 몃가지 3D프린터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100~5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분포하고 있지만 대부분 FDM프린터처럼 한계를 가지고 있고 특이나 출력사이즈가 200*200*200(가로세로높이)를 넘지 못하는 3D프린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출력 퀄리티는 보장이 될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뚜렷하게 이 제품이 최고다 할만한 제품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출력물은 프린터를 다루는 사람에 따라 왼쪽의 NP-멘델 처럼 또는 오른쪽의 큐브 3D프린터처럼 출력물이 형편없게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부분을 잘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3D프린터로 출력을 하는데 2000만원 이상 하는 스타라타시스사의 U프린트가 얼티메이커라는 네덜란드의 회사의 제품보다 출력이 안된다는 점을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이 프린터는 좋은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맞지 않습니다.

 

바로 소비자가 현명하게 제품을 고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부분에서 프린터봇 메탈 플러스를 추천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는 점 입니다.


기술 사양 :

  • 출력 크기 :  10 "× 10"× 10 "/ 254mm X 254mm X 254mm
  • 적층 높이 :  100 미크론 0.1mm
  • 인쇄 속도 : 80mm / sec의 최대 권장
  • 필라멘트 :  1.75mm로는 PLA (샘플 포함)
  • 압출기 :  알루 압출기 (다이렉트 드라이브). 0.4mm의 노즐 1.75mm로 세라믹 UBIS 핫 종료
  • 오토 레벨링 :  오토 레벨링 프로브 Z 축 높이를 조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 ( 비디오 참조 )
  • 인쇄 침대 :  가열판 존재
  • 외관 : 분말 코팅 강철 및 알루미늄 바디
  • 레일 : 12mm 선형 레일
  • 벨트 :  GT2

대략적인 프린터봇 메탈 플러스의 사양 표 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요 부분이 인쇄 해상도와 인쇄 속도입니다,

 

그리고 인쇄 해상도는 0.1mm 인쇄 속도는 80mm/sec 하지만 일부 다른 제품의 경우 0.02mm의 해상도 속도는 500mm/sec의 속도를 넘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어떨까요?

 

속도는 50mm/sec의 이상의 속도를 내는 프린터는 없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속도로 출력을 한다는 자체가 FDM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뜻이지만 퀄리티는요?. 퀄리티는 어디다 팔아먹었을까요?

 

정말 50mm/sec 이상의 속도를 낸다면 출력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마지노선이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해상도 0.02mm이상을 내세우는 프린터들. 글쎄요.. 5%을 위해 5배의 시간이 들어가는 노력을 해야 될까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은 FDM 3D프린터 방식에서 적층 높이가 미세하면 미세할 수록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FDM방식의 3D프린터가 기계적인 부분에서 전산볼트나 TM볼트 따위를 쓰면서 적층이 20미크론 단위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엄청난 공차를 생각을 한 것일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출력을 해봐도 0.1mm의 적층과 0.02mm의 적층을 비교해본다면 0.02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0.09 0.08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도 오래걸리지요.. 

 

그리고 제가 프린터봇 메탈이라는 제품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많은 3D프린터들이 내세우고 있는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큰 빌드 사이즈, 베드가 가열되는 부분, 좋은 기계 정밀도, 미국 제품 특유의 안정성, 저렴한 가격

 

하지만 단점도 있죠. 수입제품이라는 것

 

하지만 국내에 100만원 이상의 제품을 사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소비자에게 남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