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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정보

SLA DLP 3D프린팅 대체 이형제



 테프론과 실가드 184 대체품은?


요즘은 실가드 184 대신에 사용 가능한 DLP프린팅 전용 이형제를 찾고 있다 그 와중에 테프론이라는 좋은 테이프를 찾았지만 문제가 있다 바로 실패시 테프론에 붙는 형상과 상용 테이프처럼 표면에 붙이는게 가능한 제품이 없다는 사실이다.




통상 DLP 3D프린터 방식은 위와 동일하다 그리고 위의 Building Area 부분에 플라스틱 수지 즉 광경화성 레진 자체게 UV 통상 파장대는 395~430nm 정도의 파장을 뿌려 경화를 시켜주게 된다 그리고 최초 이 UV광이 닿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경화가 시작되는데 이때 Building Area 부분에 경화가 되서 이형 처리를 해주지 않게되면 이 부분에 플라스틱이 붙어서 떨어트리기 힘든 상태가 된다.



그리고 그런 플라스틱을 잘 떼어내기 위해 실가드 184라는 제품을 통상 DLP SLA 방식의 광경화성 3D프린터에 사용하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바로 실가드 184를 이형제로 오래 사용할 경우 백화 현상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UV광투과성이 약해져 부분적으로 경화가 잘 되지 않게 되고 이에 따른 출력 실패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물론 이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이 있지만 전부다 서술하기에는 자료가 방대하므로 일단 이 정도만 적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DLP 포럼을 포함한 여러 3D프린터 제조사에서는 이런 실가드를 그냥 쓰거나 또는 대체품을 찾고 있는데 


이형성 필름 또는 테프론인데 테프론은 특성상 흰색이며 약간 불투명 하다 그래서 이형제로는 알맞지 않다. 


그리고 중국 모 업체에서 http://www.witlan.com/에서 이형용 필름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레진의 특성에 잘 맞는 제품인지는 의문이 든다.


아무튼 조금더 출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이형제를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